고용보험 계산기 (2025)
월 급여(세전)와 기업 규모를 선택하면, 고용보험 근로자·사업주 부담금을 계산합니다.
월 소득 입력 방법
계산기 사용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전 기준의 월급을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입니다. 숫자 입력 형식에 제한은 없으며, 쉼표가 포함되어 있어도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잘못된 값이나 빈칸일 경우에는 계산이 진행되지 않고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므로, 정확한 입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단계는 계산의 출발점으로, 모든 결과의 기준이 되는 핵심 입력값입니다.
입력 가능한 숫자 형식
- 순수 숫자 입력 가능: “2500000”처럼 숫자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 쉼표 포함 입력 가능: “2,500,000”처럼 쉼표를 포함해도 정상적으로 처리됩니다.
입력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 0 이하의 값 입력 시 오류 발생: 0 또는 음수를 입력하면 결과가 표시되지 않고 오류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 문자 포함 시 계산 불가: 한글, 영어 등 숫자가 아닌 문자가 포함된 경우 오류가 발생합니다.
회사 규모 선택 기준
회사 규모 선택은 사업주의 추가 부담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항목입니다. 선택지는 일반기업과 우선지원 대상 기업으로 나뉘며, 각 항목에 따라 적용되는 비율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선택을 위해서는 자신의 회사가 어느 범주에 속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기준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 항목별 차이점
- 일반기업 선택 시: 고용안정 부담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적용됩니다.
- 우선지원 대상 기업 선택 시: 낮은 비율이 적용되어 사업주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정확한 분류를 위한 기준
- 상시 근로자 수 기준 확인 필요: 150인 미만이면 우선지원 대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산업 및 업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단순히 인원 수 외에도 업종 분류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험료 산정 기준 안내
이 계산기는 고용보험과 관련된 각 항목의 부담률을 기준으로 근로자와 사업주의 납부 금액을 산출합니다. 근로자는 월 소득의 0.9%를, 사업주는 실업급여와 별도의 부담금으로 구성된 총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회사 규모에 따라 추가 부담률이 달라지며, 이를 모두 합산해 결과를 보여주는 구조입니다.
근로자 부담 항목
- 기본 납부 비율 0.9% 적용: 입력한 월 소득의 0.9%를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 결과 화면에 별도 표시: 다른 항목과 구분되어 납부 금액이 표시됩니다.
사업주 부담 항목
- 실업급여 항목 0.9%: 근로자와 동일한 비율이 기본적으로 적용됩니다.
- 추가 부담률은 회사 규모에 따라 달라짐: 일반기업과 우선지원 기업의 차이에 따라 산정됩니다.
계산 항목 구성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기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부담하는 금액을 구분해 보여줍니다. 근로자 부담금, 사업주 실업급여 부담, 그리고 회사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추가 부담 항목까지 각각 분리되어 계산되며,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떤 항목에서 얼마가 빠져나가는지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단순히 총액만 아는 것이 아니라, 납부 항목별로 세부 내역을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근로자 부담 항목 세부 내용
- 소득 기준의 고정 비율 적용: 월급의 0.9%를 고용보험으로 자동 산출합니다.
- 다른 금액과 구분된 표시 방식: 근로자 항목은 결과 화면에서 별도로 나뉘어 보여집니다.
사업주 부담 항목의 구성
- 실업급여 항목은 고정 비율 동일 적용: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0.9%가 적용됩니다.
- 추가 부담 항목은 기업 유형에 따라 비율 차등: 선택한 기업 규모에 따라 고용안정 관련 항목의 비율이 달라집니다.
결과 출력 방식
모든 계산이 완료되면 결과 화면에 입력한 월급부터 각각의 항목별 납부 금액까지 순서대로 표시됩니다. 금액은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형태로 포맷되어 있으며, 항목 간 구분선과 함께 시각적으로도 명확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실수 없이 내용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입니다.
시각적 구성 방식
- 항목별로 나뉜 블록 구조: 각 항목이 따로 나뉘어 배치되어 혼동 없이 확인 가능합니다.
- 구분선 및 강조 표시 활용: 총액이나 사업주 부담금처럼 중요한 부분은 강조되어 표시됩니다.
숫자 표기 형식
- 천 단위 쉼표 자동 삽입: 입력한 숫자와 결과 금액 모두 쉼표가 적용되어 읽기 쉽습니다.
- 원화 단위로 일관되게 표시: 모든 금액은 ‘₩’ 기호와 함께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력 오류 및 메시지 안내
잘못된 입력이나 누락된 선택이 있을 경우, 계산기는 자동으로 오류 메시지를 띄워 사용자에게 안내합니다. 이 안내는 눈에 잘 띄는 스타일로 나타나며, 정확한 입력값으로 다시 계산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 과정은 사용자의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잘못된 계산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잘못된 급여 입력 시 메시지
- 0 또는 숫자가 아닐 경우: “유효한 월 급여를 입력해주세요.”라는 안내가 나타납니다.
- 공백 입력 시 계산 중지: 아무 것도 입력하지 않고 계산을 누르면 메시지와 함께 계산이 멈춥니다.
기업 선택 누락 시 반응
- 기업 유형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 결과 화면이 비어 있거나, 전체 금액이 비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 다시 선택 후 계산 가능: 기업 규모를 선택하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결과가 표시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월급 외의 수당도 입력에 포함해야 하나요?
계산기에 입력하는 금액은 세전 기준의 월 급여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직책수당, 근속수당 등)이 있다면 함께 포함해서 입력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변동성이 큰 성과급이나 일회성 수당은 포함 여부를 개인 판단에 맡기셔도 무방합니다.
연봉 기준으로 계산할 수는 없나요?
현재 계산기는 월 급여 기준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연봉을 기준으로 계산하려면 12로 나눈 금액을 입력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3,600만 원이라면 월 급여는 300만 원이므로, 이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사업주 부담금은 왜 항목이 두 개인가요?
사업주 부담금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실업급여 항목으로 근로자와 동일한 비율(0.9%)이 적용되고, 두 번째는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개발 관련 항목으로, 기업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비율이 적용됩니다. 이 두 항목이 합산되어 최종 사업주 부담금이 계산됩니다.
회사 규모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회사 규모는 일반적으로 상시 근로자 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150인 미만이면 ‘우선지원 대상 기업’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기준은 고용노동부 공식 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직접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사부서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결과 금액은 실제 납부액과 완전히 일치하나요?
계산기는 표준 요율을 기준으로 자동 계산된 결과를 보여주므로, 실제 납부액과 거의 일치하지만 간혹 소수점 절사, 급여 변동, 수당 포함 여부 등으로 인해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급여명세서와의 비교는 참고용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계산기는 일반적인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작동되며, 모바일에서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단, 화면 크기에 따라 결과 표시 형태가 다소 다르게 보일 수 있으나 기능에는 제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