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월급 실수령 계산기

연봉/월급 실수령액 계산기

연봉 또는 월급을 입력하고 비과세액, 부양가족 수, 20세 이하 자녀 수를 입력하면 실수령액(월/연)을 계산합니다.

월 소득 입력 방법

급여 계산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월급 또는 연봉 중 하나를 선택해 금액을 입력해야 합니다. 계산기에서는 사용자가 선택한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계산 결과를 제공합니다. 금액은 숫자만 입력해도 되며, 쉼표는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음수이거나 잘못된 입력이 들어가면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어 잘못된 계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 받는 금액과 가까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급여의 정확한 기준과 형태를 파악하고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력 기준 선택 방법

  • 월급 선택 시: 매달 받는 고정급 기준으로 계산됨
  • 연봉 선택 시: 연간 총 지급액 기준으로 자동 환산됨

잘못된 입력 시 안내

  • 0 또는 음수 입력 시: ‘올바른 금액을 입력해주세요’라는 메시지 표시
  • 숫자 외 문자 입력 시: 계산이 진행되지 않으며 입력값 초기화 가능

공제 제외 금액 입력

비과세 항목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금액을 뜻하며, 이를 입력하면 실제 과세 대상 금액이 줄어들어 세금이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입력은 월 단위 금액으로 진행되며, 계산기는 이를 연 단위로 자동 환산하여 공제에 반영합니다. 식대, 교통비 등 일부 수당이 이에 해당하며, 잘 모를 경우 0으로 입력해도 계산은 정상적으로 완료됩니다. 비과세 금액을 입력하지 않으면 세금이 다소 과하게 계산될 수 있습니다.

적용 방식과 반영 범위

  • 월 단위 입력: 입력한 금액이 자동으로 12개월 기준으로 환산
  • 세금 계산 영향: 4대 보험에는 영향 없음, 소득세 계산에만 반영됨

입력 예외 상황

  • 금액 미입력 또는 0 입력: 별도 메시지 없이 자동으로 제외 처리
  • 과도한 금액 입력 시: 총 과세 금액이 0이 되지 않도록 자동 조정됨

가족 수 입력 기준

부양가족 수와 자녀 수는 근로소득세 계산에서 공제 항목으로 작용합니다. 각각 별도로 입력하도록 되어 있으며, 입력된 수에 따라 세금이 감소하는 구조입니다. 부양가족 수는 본인을 제외한 가족을 의미하며 최소 1명 이상으로 설정되어야 합니다. 자녀 수는 별도로 입력되며 자녀 1명당 추가 공제가 적용됩니다. 정확한 가족 수 입력은 실수령액 계산의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부양가족 수 입력 방식

  • 본인 제외 기준: 본인은 자동 포함되며, 최소 입력값은 1부터 시작
  • 입력값 반영 방식: 숫자 하나마다 공제 금액이 단계적으로 증가

자녀 수 반영 기준

  • 자녀 전용 입력란: 부양가족 수와는 별도로 자녀 수를 입력
  • 추가 공제 혜택: 자녀 1명당 더 큰 세금 공제가 적용되어 총세액이 감소됨

보험료 산정 기준 안내

급여 계산기의 보험료 산정은 정해진 비율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월급 또는 연봉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이 항목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의 비율이 적용된 금액이 항목별로 분리되어 보여집니다. 급여 기준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되므로 복잡한 계산 없이도 공제 금액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의 경우, 건강보험료에 연동되어 추가로 계산됩니다.

항목별 적용 비율

  • 국민연금: 전체 소득의 4.5%가 자동 반영됨
  • 건강보험: 전체 소득의 약 3.545%가 적용됨

부가 항목 계산 방식

  •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료의 12.95%를 추가 계산
  • 고용보험: 전체 소득의 0.9% 수준에서 공제됨

소득세 계산 방식

소득세 계산은 부양가족 수와 자녀 수를 반영한 공제 금액을 기준으로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입력된 가족 수에 따라 자동으로 공제가 적용되며, 과세 표준이 낮아질수록 세금도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과세 기준 금액에 따라 여러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해당 구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세율이 계산됩니다. 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세의 10%로 별도로 산정됩니다.

가족 수에 따른 공제 구조

  • 부양가족 공제: 1인당 월 8,000원이 과세 소득에서 차감됨
  • 자녀 공제: 자녀 1명당 월 16,000원이 추가 차감됨

세율 적용 구간

  • 누진 구조: 과세 기준이 높아질수록 최대 40%까지 세율이 적용됨
  • 지방소득세 반영: 산출된 근로소득세의 10%가 자동 부과됨

결과 출력 구성 안내

계산이 완료되면 화면 하단에 각 항목별 계산 결과가 순서대로 표시됩니다. 보험 항목, 세금 항목, 총 공제 금액, 실수령액까지 분리된 형태로 안내되며, 입력한 기준(월 또는 연)에 따라 자동으로 변환되어 보여집니다. 항목 간 시각적 구분선이 있어 확인이 용이하며, 금액은 원화 단위로 쉼표가 적용된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잘못된 입력이 없을 경우, 별도의 오류 메시지 없이 바로 결과가 노출됩니다.

항목별 출력 순서

  • 보험 항목 먼저 표시: 국민연금부터 고용보험까지 순차적으로 정리
  • 세금 항목 다음 노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따로 계산되어 표시됨

시각적 구분 방식

  • 구분선 표시: 각 항목 그룹 사이에 시각적 구분선 삽입
  • 실수령액 강조: 마지막 항목으로 월 또는 연 단위의 실수령 금액이 굵게 강조됨

자주 묻는 질문 (FAQ)

월급과 연봉 중 무엇을 입력해야 하나요?

두 항목 중 사용자가 평소에 기준으로 삼는 급여 형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매달 받는 급여 기준으로 계산하고 싶으시면 월급을, 연간 총급여 기준으로 계산하고 싶으시면 연봉을 선택하면 됩니다. 계산 결과도 선택한 기준에 맞춰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자동 표시됩니다.

자녀 수와 부양가족 수는 왜 따로 입력하나요?

자녀 수는 별도의 공제가 더해지는 항목입니다. 부양가족 수에 자녀가 포함되더라도, 자녀 수를 따로 입력해야 소득세 계산 시 추가 공제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두 항목 모두 빠짐없이 정확히 입력해 주셔야 실제 공제 금액이 정확하게 계산됩니다.

비과세 금액이 무엇인가요?

비과세 금액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항목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식대, 자가운전보조금, 출장비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런 금액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소득세가 줄어듭니다. 정확한 항목은 국세청 비과세 항목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입력을 잘못했는데, 다시 계산할 수 있나요?

네, 언제든지 입력값을 수정하신 후 ‘계산하기’ 버튼을 다시 누르시면 됩니다. 새로 입력한 값으로 자동 반영되어 모든 항목이 다시 계산되며, 이전 결과는 덮어쓰기 방식으로 사라집니다. 별도로 초기화 버튼 없이도 재계산이 가능합니다.

세금 계산 결과가 실제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계산기는 일반적인 공제 기준을 적용해 예시 값을 산출하는 도구입니다. 실제 급여 명세에는 성과급, 연말정산, 회사별 수당 등 다양한 조건이 포함되어 있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금액은 재직 중인 회사의 급여 담당자나 세무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산 결과에 오류 메시지가 뜨는 경우는?

가장 흔한 오류는 급여 금액이 0원이거나, 숫자가 아닌 문자를 입력했을 때 발생합니다. 이 경우 ‘올바른 금액을 입력해주세요’라는 안내가 화면에 표시되며, 계산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금액을 정확히 입력하고 다시 시도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