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항목 안내

퇴직금 계산기의 시작점은 네 가지 기본 항목을 정확히 입력하는 것입니다. 최근 3개월간의 임금, 상여금, 유급휴가 수당, 입사일과 퇴사일을 기준으로 계산이 이루어지며, 이 값들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입력은 예측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임금 관련 입력 항목

• 3개월 임금 총액: 월급 3개월분의 합이 아니라 실제 입금된 세전 금액 기준으로 입력
• 상여금: 최근 1년간 지급받은 총 상여금을 입력하며, 입력 시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
• 유급휴가 수당: 사용하지 않은 연차나 휴가 수당을 연간 기준으로 입력

날짜 입력 항목

• 입사일: 실제 근무를 시작한 날짜를 기준으로 정확히 입력
• 퇴사일: 마지막 근무일 또는 퇴직서상 명시된 날짜를 기준으로 입력
• 날짜 선택 방식: 달력 입력 창을 활용하여 날짜를 손쉽게 지정할 수 있음

입력 시 유의사항 정리

입력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미리 알고 있다면 불필요한 반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숫자 외 문자의 자동 처리 여부, 날짜 입력 순서, 공란 발생 시 메시지 표시 등은 모두 시스템 내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입력하면 더 원활하게 계산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숫자 입력 시 주의할 점

• 쉼표 자동 인식: 금액에 쉼표(,)가 들어가도 자동으로 처리되므로 따로 제거할 필요 없음
• 숫자 이외 문자 오류: 원화 기호(₩), 공백 등은 오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거 권장
• 공란 처리: 필수 항목을 비워두면 계산이 되지 않으며 경고 메시지가 출력됨

날짜 입력 오류 방지

• 입사일과 퇴사일 순서: 퇴사일이 입사일보다 빠르거나 같으면 오류 발생
• 날짜 누락 시 알림: 하나라도 날짜가 입력되지 않으면 계산이 중단되며 안내 문구 표시
• 날짜 변경 시 자동 반영: 입력한 날짜를 수정하면 근무 일수도 자동으로 다시 계산됨

재직일 계산 방식

입사일과 퇴사일 사이의 일수를 기준으로 실제 근무한 기간을 산정합니다. 이 기간은 단순한 월수로 계산되지 않고, 하루 단위로 따지기 때문에 오차 없이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력된 날짜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계산되어 결과에 반영되므로 사용자는 별도의 계산 없이 결과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근무 일수 계산 기준

• 하루 단위 계산: 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의 전체 기간을 일 단위로 환산
• 윤년 포함 처리: 365일 기준으로 나누며, 자동으로 윤년 여부 반영
• 시간이 아닌 날짜 기준: 시간대나 시간은 반영되지 않으며 날짜만으로 계산됨

자동 처리 방식

• 입력값 반영 즉시 계산: 날짜 입력 즉시 재직일수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시됨
• 결과에 직접 반영: 계산된 근무 일수는 퇴직금 산정 공식에 직접 사용됨
• 수정 시 실시간 반영: 날짜 수정 시 계산 결과도 자동으로 바뀌어 즉시 확인 가능

평균임금 계산 구조

1일 평균임금은 퇴직금 계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숫자입니다. 계산기는 이 값을 산출하기 위해 최근 3개월의 임금 외에도 상여금과 유급휴가 수당을 일정 비율로 반영합니다. 단순한 월급만으로는 전체 근무 가치를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이처럼 다양한 항목이 조합되어 계산되며, 보다 현실적인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평균임금에 반영되는 항목

• 3개월 임금 총액: 계산의 중심이 되는 금액으로, 입력된 값 전체가 그대로 반영됨
• 상여금 반영 비율: 연간 상여금의 1/4만을 3개월 급여에 더하는 방식으로 계산
• 유급휴가 수당 비율: 상여금과 동일하게 연간 기준의 1/4이 적용됨

산출 방식과 기준일 수

• 90일 기준 산정: 총합된 금액을 90일로 나누어 일급을 계산
• 소수점 처리 방식: 계산 후 반올림되어 원 단위로 결과가 표시됨
• 항목 누락 시 자동 보정: 상여금이나 수당이 없는 경우, 해당 부분은 0으로 처리됨

퇴직금 예측 공식 설명

퇴직금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정해진 계산식을 기반으로 산정됩니다. 계산기의 예측값도 이 법적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평균임금과 근무 일수를 모두 반영하여 예상 금액을 제시합니다. 결과는 원 단위로 반올림 처리되며,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에 대한 정보는 고용노동부 퇴직금 안내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산식의 구성

• 1일 평균임금 활용: 앞서 산출된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전체 퇴직금이 계산됨
• 근무 일수 반영 공식: 총 재직일수를 365로 나누고 이를 30일 치 급여에 곱함
• 최종 금액 반올림: 계산 결과는 원 단위로 반올림하여 결과에 표시됨

법적 기준과의 연계

• 근로기준법 준수: 계산식은 법적 기준을 따르고 있어 실제와 큰 차이가 없음
• 기간제 근무자 포함 가능: 상시직뿐 아니라 계약직, 단기 근로자도 입력만 하면 적용 가능
• 정산 방식 차이 주의: 회사별 지급 방식에 따라 실제 수령액과는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결과 출력 형식

모든 입력과 계산이 끝나면, 결과는 시각적으로 보기 쉽게 구성되어 화면에 표시됩니다. 평균임금, 근무일수, 예상 퇴직금 순서로 정리되어 있으며, 각 항목은 구분선으로 나뉘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숫자는 쉼표가 포함된 원화 표기로 처리되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표시 항목 구성

• 1일 평균임금: 입력한 급여와 수당이 반영된 결과로, 가장 먼저 출력됨
• 총 근무일수: 입사일과 퇴사일을 기준으로 자동 산출된 일수
• 예상 퇴직금 금액: 실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원 단위로 표시

시각적 구성 방식

• 숫자 표기 처리: 쉼표가 포함된 형식으로 금액이 표시되어 가독성이 뛰어남
• 항목별 구분선: 각 계산 결과는 구분선으로 나뉘어 정보가 섞이지 않도록 구성
• 중요 정보 강조: 퇴직금 총액은 시각적으로 가장 잘 보이게 강조되어 출력됨

자주 묻는 질문 (FAQ)

상여금이나 유급휴가 수당이 없으면 어떻게 입력하나요?

이 항목들은 선택 사항이므로, 해당 금액이 없다면 빈칸으로 두시거나 0으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계산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날짜를 잘못 입력했더니 결과가 이상합니다.

입사일이 퇴사일보다 늦게 입력되었거나 두 날짜가 동일한 경우, 계산이 중단되고 오류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두 날짜의 순서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실제 퇴직금과 계산 결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계산기는 법적 기준에 따른 예측 결과를 보여주는 도구입니다. 회사별 정산 방식, 퇴직 사유, 지급 방식 등에 따라 실제 수령 금액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금액을 입력할 때 ‘₩’ 기호나 쉼표를 넣어도 괜찮나요?

₩ 기호는 입력하지 않도록 하고, 쉼표(,)는 입력해도 자동으로 처리되므로 삭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계약직도 이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나요?

예, 가능합니다. 근무 기간이 명확하고 3개월 이상의 임금 내역이 있다면 계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퇴직금 지급 여부는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산된 결과를 저장하거나 출력할 수 있나요?

현재는 결과를 직접 저장하거나 출력하는 기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화면을 캡처하거나 복사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평균임금 산정 시 수당은 왜 1/4만 반영되나요?

이는 법적 계산 기준에 따른 방식입니다. 연간 기준으로 받은 상여금이나 수당을 분기별로 나누어 평균에 반영하기 위해 1/4만 계산에 포함됩니다.

계산 결과가 너무 낮거나 높게 나옵니다. 오류인가요?

입력한 값이 비현실적이거나, 실수로 다른 단위를 넣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을 3개월치가 아닌 1개월치만 입력했다면 평균임금이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입력값을 다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