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월급 계산기

시급/월급 계산기 (2025)

시급 또는 월급 중 원하는 계산 방식을 선택한 뒤, 일일 근무시간과 주당 근무일수를 입력하면 시급/월급을 계산합니다.

입력 항목 안내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려면 몇 가지 숫자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모든 항목은 실제 급여명세나 근로계약서를 참고하여 입력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특히 보너스나 연차수당은 해당 기간 기준으로 환산된 금액을 기입해야 올바른 결과가 나옵니다. 입력 항목은 많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3개월간의 급여, 상여금, 연차수당, 입사일, 퇴사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급여 관련 항목 입력

  • 3개월 총 급여: 최근 3개월간 받은 세전 월급의 합계를 입력
  • 상여금: 연간 기준 보너스를 입력하면 계산기에 의해 자동 환산 처리
  • 연차수당: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이 있다면 해당 금액 입력

근무 기간 관련 항목 입력

  • 입사일: 실제로 근무를 시작한 날짜를 기준으로 선택
  • 퇴사일: 마지막 근무일 기준으로 날짜 입력, 예정일도 가능

임금 입력 시 유의사항

금액 입력란에는 쉼표를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아도 계산기에 의해 자동 처리됩니다. 하지만 단위가 다른 금액을 잘못 입력하거나, 빈칸으로 남길 경우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숫자 입력 시 복사/붙여넣기를 사용할 경우, 잘못된 문자가 포함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숫자 입력 관련 주의사항

  • 쉼표 처리: 1,500,000처럼 입력해도 자동 인식되므로 그대로 입력 가능
  • 빈칸 허용: 상여금과 연차수당은 선택 사항이며, 입력하지 않아도 정상 계산

금액 기준 일치 여부

  • 세전 금액 입력: 모든 항목은 세금 공제 전 기준으로 입력해야 정확한 계산 가능
  • 최근 3개월 기준: 보너스와 연차수당도 해당 기간 기준으로 판단되어야 함

입사일과 퇴사일 입력 기준

입사일과 퇴사일은 계산기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입력된 두 날짜 사이의 일수를 계산하여 퇴직금 산정에 활용됩니다. 입력 시 순서가 바뀌거나 날짜가 빠르게 연속된 경우에는 오류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정확한 날짜 선택을 위해 캘린더 도구가 함께 작동되므로, 마우스로 날짜를 클릭하여 선택하면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날짜 입력 방식

  • 직접 선택 가능: 날짜 선택란을 클릭하면 달력이 자동으로 열려 입력이 쉬움
  • 형식 자동 인식: 2023-06-01과 같은 형식으로 입력 시 자동 인식 처리

유효성 검증 조건

  • 날짜 순서 검사: 퇴사일이 입사일보다 빠르면 오류 메시지 출력
  • 입력 누락 감지: 날짜 중 하나라도 빠져 있을 경우 계산이 진행되지 않음

1일 평균임금 계산 방식

입력한 금액을 바탕으로 퇴직금 산정에 사용되는 하루치 평균 임금이 자동 계산됩니다. 이 평균 임금은 기본급뿐만 아니라, 일정 비율로 환산된 상여금과 연차수당까지 포함하여 계산됩니다. 기준이 되는 일수는 90일이며, 이에 따라 총금액을 나눈 값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실제 급여 조건에 맞게 입력하면 비교적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평균임금 구성 항목

  • 3개월 급여 총액: 전체 급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평균 계산의 핵심 기준
  • 상여금 반영 비율: 연간 금액을 12개월로 나눈 뒤, 최근 3개월에 해당하는 금액만 포함
  • 연차수당 반영 비율: 상여금과 동일하게 3개월 기준으로 계산하여 일부 금액만 포함

계산 기준일 수

  • 고정된 90일 기준: 평균 산정 시 사용하는 기준 기간은 항상 90일로 고정되어 있음
  • 전체 금액 산출 후 나누기 적용: 입력된 금액들을 모두 합한 후 90으로 나누어 평균 도출

재직일수와 퇴직금 산정 구조

입사일과 퇴사일 사이의 날짜 수를 바탕으로 퇴직금이 산출됩니다. 계산기는 날짜 차이를 일 단위로 환산하며, 이를 연 기준으로 변환하여 1일 평균임금에 곱해 결과를 도출합니다. 퇴직금 계산은 단순한 수치 입력을 넘어 법적 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퇴직금에 대한 공식은 근로기준법 제34조 및 관련 고시에서 정한 기준을 따릅니다. 사용자는 날짜만 정확히 입력하면 복잡한 공식이나 규정을 몰라도 자동으로 계산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직일수 계산 방식

  • 일 단위 계산: 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 일 수를 하루 단위로 계산하여 적용
  • 자동 반올림 처리: 계산 결과에 소수점이 포함될 경우 자동으로 반올림 처리됨

퇴직금 계산 구조

  • 법적 공식 기반 산정: 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의 구조로 자동 적용
  • 근속일수 비례 적용: 1년 미만 재직자도 실제 근무일수에 따라 비례 산정됨

결과 화면 구성과 표시 방식

모든 입력을 완료하고 계산 버튼을 누르면 결과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화면은 보기 쉽도록 항목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숫자는 쉼표로 구분되어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특히 총 퇴직금은 강조되어 표시되며, 별도의 계산 과정 없이 바로 확인이 가능하여 사용자 편의성이 높습니다.

표시되는 결과 항목

  • 1일 평균임금: 소수점 없이 반올림된 수치로 표시되어 이해하기 쉬움
  • 총 재직일수: 일 수 단위로 명확하게 표기되어 근속기간 확인 가능
  • 예상 퇴직금: 계산 결과 중 가장 강조되며, 색상이나 위치로 시각적으로 구분됨

출력 방식 특징

  • 구분선 활용: 각 항목 사이에 구분선이 있어 시각적으로 정보가 분리됨
  • 통화 단위 표기: 모든 금액은 원화(₩) 단위로 표시되며, 쉼표를 포함해 가독성 향상

자주 묻는 질문 (FAQ)

3개월 급여는 세전 기준인가요?

네, 퇴직금 계산을 위한 급여 입력은 세전 기준으로 입력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세후 금액을 입력하면 실제보다 낮은 금액이 계산될 수 있으므로, 급여명세서나 원천징수영수증에서 세전 합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여금은 어떤 방식으로 반영되나요?

연간 기준으로 받은 상여금을 12개월로 나눈 뒤, 최근 3개월 분만 계산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연간 240만 원의 상여금을 받은 경우, 그중 3개월에 해당하는 60만 원이 계산에 반영됩니다.

연차수당이 없다면 빈칸으로 둬도 되나요?

네, 연차수당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 입력란을 비워두셔도 계산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수당이 없다고 해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으니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입사일과 퇴사일은 예정일로 입력해도 되나요?

예정된 퇴사일을 입력해도 계산에 문제는 없습니다. 실제 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경우, 예상 날짜를 기준으로 퇴직금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 결과는 실제 지급액과 완전히 일치하나요?

이 계산기는 근로기준법 제34조 및 관련 기준에 따라 공식적으로 적용되는 구조를 따릅니다. 다만, 회사별 규정이나 계약 조건, 지급 시기, 세금 처리 등에 따라 실제 금액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최종 지급액은 회사의 인사부서나 노무사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퇴직금에 세금이 부과되나요?

퇴직소득은 일반 소득과 구분되어 퇴직소득세라는 별도의 항목으로 분류됩니다. 다만, 일정 금액까지는 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근속연수와 총액에 따라 과세 여부와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세금 계산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